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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만덕산 408m . 2008년 12월 4일
강진만 바다를 한눈에 굽어보기 좋은 곳이 만덕산.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에 자리잡은 높이 408.6m의 낮은 산이지만 능선에는 상당한 크기의 암석들이 많아 산행하기가 수월치 않았고
남쪽 산밑에는 사적 107호인 다산선생의 초당과 백련사가 있다.
용문사 10:40 - 삼거리 - 바람재 - 만덕산 깃대봉 - 백련사 - 다산초당 - 정다산유물전시관 15:30
용문사
남쪽으로 강진만이 펼쳐진다 . 산행중 풍광
백련사
백련사에서 내려다본 강진만쪽 풍광 날씨가 좋다면 기가 차겠네. 좌우간 산세좋고 풍광좋은곳은 사찰이 자리잡고 있더이다
다산선생이 시름을 달래던 장소였다는 이곳에는 천일각이 세워져 강진만을 굽어보고 있다
천일각 바로 아래 동암과
바로 옆에는 다산초당이 있다
오늘 당초 월출산 산행계획이었으나 비바람이 거세다는 예보와 월출산 도착당시 비가 내려
회의끝에 강진 만덕산으로 결정 산행한바 , 오히려 오기 어려운 만덕산과 다산선생의 유적지인
다산초당등을 답사할수 있어 다행스럽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