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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보적산 330m . 서편제 촬영장 2011년 4월 2일
경기장 06:30 - 완도항 10:10 도착 - 출항 11:20 - 12:10 청산도 도착 - 읍리 큰재까지 버스로 이동 산행출발 12:35 - 보적산 330m - 전망대 - 범바위 - 권덕리 14:50 - 버스로 당리 서편제 촬영장 이동 15:10 - 슬로우길 걸으며 구경후 도청리 선착장 16:00 - 청산도 출항 17:00 - 완도항 18:00 - 우리집 23:00 (산행+슬로우길= 3시간 5분)
청산도 다 왔다 , 완도에서 청산도까지는 45분에서 1시간 정도(날씨에 따라) 걸린다
읍리큰재에서 산행 출발 , 청산도 도청항에서 여기까지 마을버스로 이동
정상에서 남으로 저기 전망대와 범바위를 향해 출발
전망대 뒤로 범바위
범바위에서
범바위에서 동쪽으로 바다위에 작은거북과 왼쪽 튀어나온건 큰거북이라네요
범바위에서 북으로 왼쪽 조금전에 다녀온 보적산 , 오른쪽 전망대
범바위에서 서북쪽 산행 날머리 권덕리 마을
권덕리에서 이곳 당리 서편제 촬영장까지 버스로 이동 . 서편제 = 1993년 영화
쌍둥이를 임신했나 배불뚝이 소
서편제에서 김명곤 오정해 김규철 셋이서 진도 아리랑을 불렀던 곳 . 전깃줄 하나없이 잘 보존
위 사진 입구에서 아래와 같이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저 앞쪽에서는 무슨 촬영을 한다
가보니 아비가일(파라과이에서 온 유학생, 미녀들의수다 출연자)이 6시 내고향팀과 촬영중
아비가일씨 이름을 부르며 한컷 부탁했더니 흔퀘이 오케이 . 참 이쁘다
조금더 가니 2006년에 방영 되었다는 드라마 봄의 월츠 촬영장이 저기 하얀집
서편제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명소가 되었을 터인데
똑 같은곳에 현대판 드라마 세트까지 ... 청산도 다른 풍광 좋은곳에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
도청항 갯벌에서 무엇인가 채취에 바쁘시다
바지락 인가 ?
서편제 촬영장 주변 유채가 피지않아 서운 . 잘 가꾸지도 않은것 같고 그래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