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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칠선계곡 비선담 710m . 2011년 7월 23일
추성리 09:50 - 두지동 - 출렁다리 - 선녀탕 - 옥녀탕 - 비선담 12:00 - 추성리 원점회귀 14:00
칠선계곡은 10여년간 입산 통제구역으로 묶여 있다가 2008년? 개방 하였습니다
지금도 비선담 까지만 통제없이 산행을 할수 있고 이코스로 천왕봉까지 갈려면 5월과 6월 9월과 10월
넉달간만 미리 관리소에 예약 그것도 1회 40명까지만 산행 할수 있답니다
추성리에서 천왕봉까지는 14km 산행시간은 오르는데만 8시간 걸린답니다
이코스로는 천왕봉을 못가봤고 가고는 싶지만 체력도 문제 같이할 사람들이 없는것도 문제
나의 바램은 당일치기는 어렵겠고 미리 장터목 산장을 예약 올라서 하루밤 자고
새벽에 천왕봉에 또 올라 일출을 보고 내려 오면 참 좋을것 같다 .
추성리 주차장에서 출발
옛날 마을 두지동
출렁다리를 건너
선녀들이 목욕했다는 선녀탕 . 떠 밀려온 자갈들로 훼손
위쪽에서 본 선녀탕
조금더 오르면 칠선계곡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옥녀탕이 여기
옆에서 보는 옥녀탕 윗부분
비선담 다리 . 위에서 아래로
비선담 전망대 여기까지만 산행 . 여기에서 위로 천왕봉까지 입산 통제 구역
물기 먹은 너덜길 등산로가 험난 하였고 나무들로 꽉찬 계곡은 좋았지만 군데 군데
떠밀려온 자갈들이 옥에 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