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나들이 4
제 4일차 미시령터널 - 인제군 용대리 - 백담사 - 원통 - 양구군 해안면(일명 펀치볼지역) -
제4땅굴 - 을지전망대 - 인제군 38선 경계 - 홍천 - 청주 - 대전 - 전주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 청간정콘도 앞 백사장에서 일출
일출후 콘도 베란다에서 설악산 왼쪽 봉우리는 하얗게 눈이 내렸고 오른쪽은 울산바위
따나기가 아쉬워 아침 식사후 콘도앞 백사장 풍광 , 잘있거라 언제 다시 볼까나
속초에서 미시령 터널로 달리는중 울산바위
황태 덕장으로 유명한 인제군 용대리
전망대에 힘겹게 올라 주변을 둘러보니 볼것도 없구만 전망대는 뭘보려 만들었을까 ?
제4땅굴과 DMZ 을지전망대에 가기위해선 여기서 출입 허가를 받는다
땅굴 구경후 을지전망대로 가는중 DMZ 초소와 철조망
을지전망대에서 동쪽 표정
서쪽능선에는 경계 철조망으로 줄이어져 있고
서쪽 능선 아래로 그 유명한 펀치볼 격전장이었던 양구군 해안면 넓은 분지
과연 양쪽에서 꼭 점령하려 했을법한 강원도에서는 보기드물게 농지가 많은 분지
소양호 상류 38선에 위치한 어느식당에서 일행중 한사람의 동서분이 소양강 메기와 천연 오미자주로 점심을 대접해주심에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 메기맛이 일품이었어요
점심후 동서분의 집에 초대되어 차 한잔까지 대접 잘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긴 여정 모두들 건강히 잘 견뎌 주었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감사합니다
특히 운전하신 4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복 받으실 것입니다
다음 더 좋은날 기약 하면서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