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 2005년 금강산

금강산 1-2일차

오락 2009. 8. 27. 18:31

금강산 산행(2005.1.17~1.19) 제1일차 1월 17일

 

전주-춘천-진부령-화진포-통일전망대-군사분계선-북한

 

통일 전망대

 

 

 

통일 전망대에서 북쪽 왼쪽 해변 도로로 버스를 타고 북한으로

저뒤 오른쪽 해금강

 

 

 

 

 

 

호텔 해금강 이곳에서 자고 아침에 온정리로 가서 구룡폭포코스 만물상코스 해금강코스중 하루에 1코스만 갈수 있음 우리는 첫날은 구룡포를 거쳐 새존봉을 등정하고 둘째날은 만물상 코스를 답사키로 하였습니다

 

 
 제2일차 1월 18일

목란관-앙지다리-금강문-옥류동계곡-비봉폭포- 구룡폭포(관폭정)-사자목-세존봉 까지목표였으나 눈때문에 사자목 까지만 등반 하였습니다 (09:00~18:00. 9시간)

 

온정리 . 호텔에서 버스 타고 10분 거리

 

 

온정리 금강산 문화회관 : 교예단 공연장

 

 

목란관 식당 냉면이 맛있어요 차와 기념품도 팔아요 

 

 

앙지다리

 

 

옥류담 계곡

 

비봉폭포 139m .구룡 십이 조양폭포와같이 금강산 4대폭포중 하나

 

구룡폭포와 상팔담 갈림길 , 눈때문에 상팔담은 출입금지

 

관폭정 

 

관폭정에서 구룡폭포 . 개성 박연,설악 대승폭포와 같이 우리나라 3대폭포중 하나 

 

 

 

폭포 구경후 세존봉을 향하며 , 뒤돌아본 관폭정 

 

쌓인눈때문에 진행할수가 없어 맨앞 가이드가 삽으로 눈을 치우며(러셀) 느릿 느릿

 

 

 

 

 

 

 

 러셀 하는동안 쉬며 담소도 하고 걱정도 하고

 

 

가는시간보다 쉬는시간이 더 많아요 

 

맨 앞에서 러셀하느라 애쓰신다

 

 

 

 

 

사자목에서 북동쪽으로 저기 보이는 세존봉(1160m)을 지척에 두고

눈 때문에 못 간다하니 분통이 터진다, 어쩔수 없다 다음을 기약하고 내려가자

오늘 산행은 북한 안내원들 3명이서 안내 감시 했는데 그들은 도시락과 독한 소주를 가지고 왔고 우리들도 도시락을 가져 온바 한자리에서 같이 식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