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

모악산

오락 2010. 1. 2. 10:31

12월 31일 모악산  ,  지난 20일 보다 눈은 더 왔음에도 바람에 다 날린 설경은 별로

 

 

 

 

눈은 많이 쌓였음에도 나무에 눈이 붙어 있지 않아요 

 

12월 31일 아침

 

 

  

모악산 설경 2009년 12월 20일

 

중인리 어느마을

 

 

이 마을에도 빈집은 여러채

 

 

그래도 이 집은 곶감이 익어간다

 

산행중에

 

 

 

 

 

 

 

 

무제봉에서 정상, 눈보라가

 

정상에서 얼은 조껍데기술 한잔을 마시니 캬 좋다 , 조금 기다리면 조망이 좀 나으려나 했더니

왠걸 눈이 더오신다

정상에서 전주시 방향 , 이풍광도 잠시 잠깐 봐준것같고 아무것도 안보인다 내려가자 

 

정상에서 안테나 방향

 

 

정상에서 눈덮인 능선을 잡으려 올랐으나 날씨가 내편이 아니드라고요 

2년만에 중인리 코스로 회귀 산행을 하였습니다 . 하산하여 어느 칼국수집에서 해물칼국수를

맛있게 잡수시고 얼마요 하니 4,000원이란다 너무 맛있게 먹어 사장님께 5,000원을 드리고

싶으니 받아주세요 하며 드렸더니 사장님은 4,000원만 받으신다 . 다음에 또 가야지

오늘은 8,000원으로 너무나 행복한 산행을 한것 같다 , 버스비 왕복 2,000원 정상에서

조껍데기술 한잔 2,000원 점심 칼국수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