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 바다 낛시

               격포 나들이 2010년 7월 7일 ~ 8일

 

작년 7월 2일-3일 위도 앞바다에서  재미본 선상 낛시를 못잊어 그 멤버들이 다시 격포를

찾았습니다

 

가는길에 새만금 방조제 드라이빙

 

 

 

가력도 배수갑문 

 

격포 대명콘도에 여장을 풀고 횟감에 저녁 식사와 반주를 적당히 마시고 콘도앞 해변에서

집사람들과

 

다음날 콘도에서

 

 

 

남자들만 아침을 일찍 먹고 물때를 맞춰 06:00시에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위도 못미쳐에서 낛시를 시작.

 

 

위도를 벗어나 작년 그자리까지 가야 광어든 우럭이든 대어가 나올터인데 위도 못미친 격포 인근해역만 빙빙 돈다길레 금년은 틀렸구나  하는 예감이 적중 조황이 형편 없다 , 선임은 낛시 준비물 그리고 선상에서 점심 제공 조건으로 600,000원,

 

에게!!! 매운탕거리만 나온다 

 

그래도 이렇게나마 조촐한 선상 파티를 할수 있다는게 행복 ... 이맛때문에 또 왔지

 

 

12:30 낛시를 끝내고 격포항으로 돌아오며 격포해수욕장과 콘도

 

작년엔 3.5kg짜리 광어도 잡고... 본전 뽑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