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 대부산

                금오도 대부산 382m (여수) 2010년 8월 21일

 

06:30 경기장 - 10:10 여수 돌산읍 신기항 여객선 출항 - 10:40 금오도 여천항 도착 - 마을버스로 이동 산행출발지 함구미 산행시작 11:10 -  산행 20분쯤 일행 3명 벌떼에게 쏘여 이분들은 하산하고 30여분 지체후 다시 산행 전망대에 도착 12:20 중식 - 대부산 - 문바위 - 옹달샘 - 여천항 14:55 (당초 옥녀봉 - 검바위까지 산행 목표였으나 너무 더워 중도 포기) 여천항 출항 15:00 - 돌산읍 신기항 도착 15:30 - 여수항으로 이동 수산물시장에서 한잔 하고  여수출발 18:30 - 집 22:00

 

돌산읍 신기항 , 왼쪽으로 어느 섬을 잇는 교량공사가 한창 

 

금오도 여천항 

 

여천항에서 마을버스로 7-8분정도 이동 함구미 산행 들머리 

 

10여분 올라 왔을까 저집에 지금도 사시는 분이 있나?

 

 

재작년에도 이 정자가 있었나? 못본것 같은데 

 

정자에서 여천항 , 덥고 조망도 별로고

 

대부산 정상 표지판, 숲속 정상 모습이 요상하지요 

 

 

문바위 

 

여기에서 하산 , 덥다 덥다 여름산행 많이 했지만 오늘 같으랴 전국이 폭염 경보 내지는 주의보가 내렸는데 , 그나 저나 지구가 더워져서 큰일 올해 같이 오래토록 덥기는 처음인것 같고 이몸 갈길이 얼마나 남았으랴만 후세들 아기들 걱정이다 오늘은 바지까지 땀으로 흠뻑 젖는다 

 

 

벌에 쏘인분들은 하산후 보건지소에서 응급처치 하셔서 그런지 악화는  되자않은게 다행 빨리들 쾌차하세요

 

            여수 금오도 대부산 384m . 2008년 5월 15일

 

06:30 종합경기장 - 09:40 여수 출항 - 개도섬 거쳐 - 11:15 금오도 - 산행후 - 16:40 금오도 출항 - 18:20 여수 - 회센터 만찬 - 19:20 버스출발 - 10:30 우리집 날씨가 좋았음에 감사

       

     함구미 11:20 - 대부산 - 문바위 - 느진목 - 옥녀봉 - 검바위 15:40

 

여수여객선 터미널에서 돌산대교

 

 

저기 두 세놈씩 물위를 곤두박질 치며 노니는 놈들의 정체는? 

이놈들이 생각지도 않은 바다속의 자연산 돌고래 쑈를 보너스로 보여주네 

 

함구미에서 산행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