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2012. 3. 21. 16:37

13일차 : 3월 3일

오전에 루크라 비행장에서 15인승 비행기를 타고 카트만두로 돌아와 호텔에서 10일만에

샤워를 했다 그리고 점심을 한국 여인이 개업 준비중인 식당에서 잘 잡수시고

오후엔 호텔에서 쉬고 저녁에는 네팔 전통음식점에서 민속무용을 보며 만찬 : 13박

  

 

 

 

 

카트만두 비행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중 

 

 

10일간 면도 안했습니다 , 58kg이 55kg으로 줄었습니다 , 아직은 입술이 안터졌습니다 . 그런데 집에 오니 터졌습니다

 

 

우리 한국 여인이 개업 준비중인 이 식당에서 점심을 잘 먹습니다 

 

앞 집입니다 

 

 

오른쪽이 왕초라 불리우는 네팔 여행사 사장 옆에분은 그의 친형이랍니다 , 이들이 우리를 잘 지내도록 해주셨습니다

왕초는 트레킹전 한국에 왔을때 같이 미팅도 했었습니다

 

가운데 까만 블라우스의 여인이 이집 주인이십니다 

 

저녁에는 네팔 전통 음식점에서 민속쇼를 보며 만찬을 즐겼습니다 

 

 

 

 

14일차 : 3월 4일

트레킹이 일찍 끝난터라 예정에 없던 나가르곧 이라는 전망대가 일출 일몰과

히말라야 산군들의 파노라마를 즐길수 있다는 말에 혹하여 50불씩 추가 지불하고

버스로 2시간 가량을 이동중에 스얌부나트를 구경하고 나가르곧에 여장을 풀다 : 14박

 

 

- 스얌부나트 : 카투만두를 상징하는 불탑으로 원숭이 사원 이라고도 불리우고

꼭대기에는 사방을 바라 볼수있는 부처의 눈을 묘사한 스투파(탑)를 중심으로

작은 탑들이 세워져 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카트만두 타멜가의 아침 풍광 

 

 

스얌부나트 입구  

 

 

 

 

 

 

 

다 올라 와서  

 

 

 

 

 

반대편으로 내려 와서 

 

주유소 . 어떤 주유소는 전기가 나가 주유가 안되기도 했답니다 

 

시위자들 . 이곳도 시위가 많다는데... 요사람들은 지역 개발을 원하는 시위대랍니다 

 

점심 시간 어느 주차장 

 

시간이 남아 1인당 50불씩 내고 일출과 전망이 좋다는 나가르코트에 가는중 . 카트만두에서 두시간 가량 가야 한다고..가는도중 잠시 쉰다 

 

학교도 있고 

 

이곳은 현재 늦겨울 , 유채가 폈다 

 

나가르고트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잠시 쉰다 . 그런데 날씨가 좀 안좋다 

 

내일 아침 6시에 여길 출발 저기 오른쪽 봉우리 전망대까지 버스로 이동 일출을 볼 예정 

 

 

15일차 : 3월 5일

오전 06:00 나가르곧 롯지에서 나가르곧 전망대로 출발 . 날씨기 별로...

아닌게 아니라 일출이고 히말라야산군의 파노라마도 뵈질 않으니 영 형편 없다

09:00 카트만두 공항으로 이동중에 중식후 카트만두 공항에서 네팔 와추 사장과

가이드 칠리등과 아쉬운 작별하고 16:00 출발 인천행 비행기에 탑승

 

일출전 그런데 이렇다 

 

 

 

 

 

히말라야 파노라마를 못보고 카트만두로 돌아오는중  

 

이 나무는 목련도 아니고 이름도 모르는 나무에 봄꽃이 활짝 . 저기 유채도 활짝

 

시내 보드너트 옆 도로변 

 

유니폼을 입은 멋장이 여인들도 보이고 

 

말다툼을 하시는지?

 

저기 위 전선들 정말 골치 아프다 

 

이렇게 해서 모든 여행은 끝이 나고 그래도 다행이 건강하게 인천행 비행기에 탑승 ... 모든분들 모든일들 감사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