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기 8일차
제 8일차 : 프라하성 - 흐라차드니광장 - 비투스성당 - 카를다리 - 구시가 천문시계 - 틴성당 - 화약탑 관광후 - 신시가 바츨라프 광장 - 프라하 공항으로 이동 비행기 탑승
제 9일차 오전 11시 15분 인천공항 도착 귀가
프라하성 입구 -
여기서 한마디 5개국을 버스로 이동하며 국경을 넘나 들었지만 국경이란 단어가 무색하게 어디인지 알수도 없고 그냥 우리나라 동네를 왔다 갔다 하는거 같음
여기도 결혼식 촬영 --- 몰카 --- 신부도 예쁘지만 하얀 웨딩드레스가 일품
흐라차드니 광장에서 바라보는 프라하성 - 요즘 체코는 년 관광객이 1억명 그 관광수입은 체코 정부 재정의 40%를 찾이 한답니다 ...
흐라차드니 광장에선 거리 악사들이 격높은 연주를 들려 주며 관광객들의 환심을 사고
프라하성 서쪽 정문 근위병 교대식
광장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프라하 시가지
프라하성 서쪽 정문 입구 : 여길 들어가면 성 비투스 대성당과 , 대통령 집무실이 있어요 . 정문 조각상의 모습이 어찌 ? 좀 불량스럽다
성에 들어가서 --- 성 비투스 대성당도 있고 --- 여기도 헝가리 부다왕궁같이 대통령 집무실도 있고 ㅡㅡㅡ 성 비투스 성당
프라하성 구경후 전차를 타고 - 삼성 대단해
어제 밤 야경을 보았던 카를다리에 다시 왔다
다리건너에는 조금전 보았던 프라하성이 보인다
다리를 건너며 다리위에서 - 오른쪽 앞에 보이는 프라하성
다리 양쪽 난간에는 30여개의 석상들이 있고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세시대의 다리라 함
다리위 석상 여기 이렇게 손을 얹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단다 . 집사람은 무엇을 빌었을까? 뻔하지요 노총각 아들놈 장가좀 보내 달라고...
다리 끝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며 신 구 시가지쪽
이 블타바강은 독일어로 몰다우강이라 하고 엘베강과 만나는 강
다리를 건너 갔다와서 일행들을 기다리며
카를 다리를 구경하고 구시가지 하벨 시장에 왔습니다
구 시청사와 천문시계 . 시계탑 전망대에 오르면 구시가지 조망이 좋다는데...
틴 성당 - 구시가지 에 있는 이성당은 프라하성 안에 있는 성비투스 성당 다음으로 프라하에서 성스런 장소 . 80m 높이의 쌍둥이 첨탑이 특징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나뉘는 지점에 화약탑이 있습니다
화약탑 : 중세시대 구시가지를 방어하기위해 세운 13개 탑중 유일하게 남은탑 . 18세기 화약 저장소로 사용한데서 유래된 이름
바츨라프 광장 - '프라하의 봄' 사건 당시 소련군과 시위대의 격돌로 체코 시민이 희생 당하기도 한 장소 . 지금은 프라하 최대의 번화가
신시가지를 열심히 걸어 구경하고
모든 일정을 마치고 프라하 공항에서 그곳 시간 14일 18:30 이륙 - 인천공항 15일 오전 11:15 도착 - 공항버스타고 전주 집에오니 오후 5시 - 무사히 돌아올수 있음에 감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