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협곡열차 여행
백두대간 협곡열차 여행 2014년 8월 14일
05:00 경기전 출발 - 09:00 영월군 휴게소 아침식사 - 09:50 영월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조망 - 10:50 선암마을 출발 - 정선군 사북읍을 지나
- 12:35 태백시 철암역 승차 출발 - 봉화군 승부역 5분 쉬고 - 봉화군 양원역에서 10분간 머물며 돼지껍데기에 동동주 한사발 마시고
- 13:40분 목적지 봉화군 분천역에서 하차 27km 1시간 정도 열차여행 늦은 점심을 먹고 - 버스로 영주 부석사 16:00 도착 1시간정도
구경후 17:00 전주를 향하여 출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저녁 사먹고 21:40 집에 들어옴 - 후유 대간타
영월군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 비가 조금씩 내린다
제때에 온것 같다 - 무궁화가 만발
강이름은 서강 이랍니다 저기 아래에서는 뗏목배를 운영하고
선암마을에서 태백으로 가는중에 차창밖 저기가 어딘가? 풍력 발전기가 많이 서있네
태백시 철암역에서 백두대간 호랑이를 상징한다는 협곡열차 V- train (일명 아기백호)를 타고 봉화군 분천역을 향하여 출발
열차를 앞으로보 보고 옆으로도 볼수 있도록
3칸짜리 열차인데 식당은 없고 여기에서 간식만 팔고 안내원이 안내 방송을 계속중
터널을 지날때는 열차 천정이 요렇게
낙동강변 따라 기차는 달리고
봉화군 승부역에서 5분간 쉬고
봉화군 양원역으로 가는중 기차안에서 - 왼쪽 아래 강가 쌍둥이 거북바위라네요
여행을 기념하며 소원도 빌고
봉화군 양원역에서 내려 10분간 쉬며
10분간 쉴때 저기에서 돼지껍데기를 안주 삼아 동동주 한사발 캬 ... 좋아
분천역을 항하여 - 저리도 좋을까?
오늘의 종착역 봉화군 분천역 - 27km 1시간 정도 달려와
분천역앞 우리 일행 40명을 태우고 다닌 남북관광 버스, 여행경비 85.000원 아침식사만 포함 - 중식과 석식은 각자 해결
집사람이 못다니니 항상 아쉽다 혼자하는 여행 남을 대하기가 민망할때가 있다 그래도 어쩌랴 몸 성할때 부지런히
분천역앞 이곳에서 늦은 점심을 각자 취향데로 사먹는다 - 나는 산채 비빔밥에 더덕무침 한접시 동동주 한사발 19.000원 잡솨 했다
버스로 이동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옆에 뜬돌
부석사에는 대웅전이 없고 여기가 무량수전 국보 제46호
오늘 여행 일정 끝 - 집에서 나설때 비가 내렸고 가는내내 비가오더니 강원도땅에 들어서자 비가 멎는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영월군 선암마을 도착하자 한방울 두방울 비가 내리더니 오후 내내 우산을 들고 다녀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