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트레킹
두물머리 물래길 트레킹 양평 2017년 5월 16일 - 뉴전주알프스산우회
06:30 구한진고속 탑승 - 양평 양수 전철역 트레킹 시작 10:05 - 양수문화체육공원 - 세미원후문 - 두물머리 느티나무쉼터 - 두물경 -
환경생태공원 - 양수대교 - 북한강철교옆 자전거 도로 - 양수리 전통시장 - 양수 전철역 13:00 - 여주 패션아울렛에 들려 쇼핑 - 하산주후 20:10 우리집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강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유일무이한 테마와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관광지이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강 제1경(두물경)인 동시에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지며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생태관광자원이다.
또한 팔당댐 건설로 인하여 물길이 끊기기 전까지 강원도와 서울을 잇던 번창하던 나루터로 다양한 이야기가 함께 있는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두물머리는 최근의 대표 여행트렌드인 힐링에 부합하는 관광지로 서울에서 3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 외에도 주변에는 수도권 최대 연꽃 정원인 세미원,
두물머리 일대를 도보와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두물머리물래길, 양평 대표 걷기여행길인 물소리길, 남한강자전거길 등
힐링에 부합하는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확충, 연계되어 있다- (백과사전에서 퍼옴 오락)
양수 전철역 앞 트레킹 출발
용늪
양수리 전통시장 건널목 건너 물래길 시작
세미원 후문 - 우린 세미원을 못갔어요 아쉽네요 - 입장료 1인당 5.000원인가?
느티나무 쉼터가 보이기 시작하고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느티나무 쉼터 - 저 느티나무가 400년 넘었답니다
느티나무 바로앞 강속에 물고기들 - 관광객들이 먹이를 주니까 이렇게 !!!
여기가 무슨 드라마 찍은곳이랍니다
느티나무쉼터에서 두물경 가는중
왼쪽이 남한강 오른쪽이 북한강 두 물이 모여 저 앞 한강으로 흘러갑니다
두물경에서 양수대교 가는중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어느 여인
양수대교가 보이고
왼쪽 양수대교 오른쪽 북한강 철교와 자전거 도로
이곳에서 중식 - 야외 의자가 특이하다
자전거 전용도로 - 건너편은 남양주시
양수리 재래시장
용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