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바루산 등반
6월 28일 오후 코타키나바루시에서 메실라우 게이트로 버스 이동중
저산이 내일부터 내가 오를 키나바루산 4,095m
[Canon] Canon EOS 350D DIGITAL 1/160ms F90/10 ISO400 |
메실라우 리조트 오늘밤 숙소 도착 18:20
[Canon] Canon EOS 350D DIGITAL 1/13ms F35/10 ISO400 |
[Canon] Canon EOS 350D DIGITAL 1/250ms F10/1 ISO400 6월 30일 아침 일행들과 기념촬영
가이드 말에 의하면 오늘 비가 내려줘야 내일 새벽 멋진 일출과 아름다운 조망을 기대할수 있단다
비를 맞으며 쉬며 오르며
이곳에서 자고 내일아침 01:30 기상, 02:30 등반 시작하여 05:30~06:00쯤 정상인 로스피크(4,095m)에 올라야 한다 젤 오른쪽 친구는 여행사 현지 가이드 오혁 군이고 나머지 4명은 현지 원주민 가이드겸 셀파
저녁 식사후 21:00쯤 비가 멎기를 고대하며 잠자리에 들었는데 다음날 새벽 기상시간인 01:30까지 또 아침 07:00까지 비는 줄기차게 내리고. 초조해진다 밤새 한숨 못 잤다 오전 10:00까지 비가 멎지 않으면 하산 해야 한단다 결국 1박 2일동안 줄기차게 내리는 비때문에 하산을 결정 너무나 아쉬운 하산을 하게 된다. 아이고 참 썅 이곳 산장은 적어도 2~3개월전에 예약된 잠 자리이기 때문에 하룻밤 더 자고 정상을 가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다 6월 30일 09:50 하산 출발
그럴 엄두가 안나는 중에도 동양인 서양인들 비를 맞으며 계속 올라온다
그래도 별 사고 없이 마지막 종착지 팀포혼 게이트(1,866m)에 무사히 도착 하였습니다 6월 30일 12:20 등반 확인증을 개인별로 주는데 정상 로스피크 등반 확인증이 아니라 라반라타 등반 확인증이라 한숨이 나온다 또다시 갈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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