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삼도봉과 피아골
오락
2006. 10. 20. 21:48
지리산 삼도봉과 피아골 10월 19일
성삼재 10:10-노고단대피소 10:45-노고단 10:55-임걸령 11:55-삼도봉 12:48-뒤돌아 피아골삼거리 14:18-피아골산장 15:10-구계포교 15:40-주차장 16:35
노고단대피소
노고단
진짜 노고단은 저 봉우리
노고단에서 반야봉 5.5km (이쪽에서 봐도 엉덩이,저쪽에서 봐도 엉덩이)
멀리 뒷쪽능선 높은 봉우리 천왕봉이 희미하게 보인다(여기서 25.5km)
지난 1월 제석봉에서 반야봉과 노고단
지난 6월 제석봉에서 반야봉과 노고단 (반야봉이 엉덩이 같지 않으세유)
반야봉이 코앞에, 오늘 반야봉은 오르지 않고 옆으로 지나가기만 한다
임걸령 샘터에서 물 다섯목음 마시고
반야봉 삼거리에서 뒤돌아본 노고단 (뒷쪽 능선 높은봉)
오늘의 목적지 삼도봉(1,550m).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3도의 분기점
삼도봉에서 목통골. 뱀사골 사람들이 화개장을 가기 위해 넘나들었다는 골짜기
삼도봉에서 중식후 뒤돌아와 피아골로 내려가는 삼거리
피아골로 내려 오며
피아골 산장

구계포교
어휴! 다 내려 왔다 허리 다리가 아프다 . 감사합니다
조금 이르고 삼개월여의 가뭄으로 단풍 물맛이 심심하고.
산행중 앞사람의 걸음마다 뭉개 뭉개 피어나는 흙 먼지를 피할수도 없어...
지리산 정기와 함께 마셔서인지 기분은 좋았어요
빨리 비를 좀 내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