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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1,218m 광양 . 2010년 3월 6일
진틀마을 10:50 - 삼거리 - 정상 - 신선대 - 진틀마을 14:50
어제밤 잠자리에 들기전 밖을 내다보니 가랑비가 내리고 있어 오늘 산행을 걱정하며 잠이
들었고 ,,,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보니 지금까지 비가 내린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
약속된 산행이고 오후에 개인다는 예보를 믿고 집을 나서 산악회 버스를 타고 광양으로
내려 가는중에도 비는 오락 가락 한다 .
다행이 산행 중에는 비가 멈쳤었고 마지막 하산길 30분정도 가랑비를 맞는다
산행길은 진흙탕길에 너덜지대 조심 조심 진행
마침내 정상에 다다르니 정상은 아래와 같이 암벽지대 미끄러워 위험했다
로프가 설치 되어 있었으나 미흡 하였습니다 로프를 더좀 설치 해 주시면 감사
전남에서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산이며 다압면 매화마을과 인접한 산
정상에서 신선대 방향으로 내려 오는길
산악회에서 제공한 백운산 고로쇠 물과 돼지머리를 안주로 하산주를 맛있게 드신후
광양 다압면 매실 마을에 잠시 들렀습니다 아직 피지 않았습니다
작년 3월 20일 매실 마을 풍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