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2 단동시 압록강 철교공원

8월 20일 배에서 내려 중식후 단동시 압록강철교 공원 관광

 

요령성 단동시는 중국 최대의 변경 연해 도시 . 중국 단동과 북한의 신의주를 연결 평양과

북경을 달리는국경열차의 중국땅 시발지이다 , 최근 비약적으로 발전되고 있다함

 

단동항에서 단동시내 압록강 철교 공원으로 가는 차안에서 압록강 풍광

 

저기 압록강 철교가 보인다

 

압록강철교 공원에서 맞은편 도로를 건너 저기 옥류관에서 중식후 다시 건너와 압록강공원 관광

 

압록강 공원

 

 

강 건너는 신의주

 

압록강 철교는 2개 . 오른쪽 철교는 1911년에 완공 6.25때 미군이 폭격 다리중간 지점에서

북한쪽이 폭파되어 교각만 남아있는 상태로 통행불능 ,  철교 길이는 944m

왼쪽 철교는 1943년 완공 국경열차 자동차 사람들이 왕래하고 있습니다

 

 

다리위로 올라가서 단동시쪽

 

다리위에서 북한쪽 . 오른쪽 철교는 끈어지고 . 왼쪽 철교로 통행

 

 

 

저기를 걸어서 폭파되어 교각만 남은곳으로 갑니다

 

 

 

끈어진 철교 저쪽은 북한 신의주

  

 

중국쪽

 

 

 

구경후 오늘 숙소인 길림성 통화시 까지 4시간에 걸쳐 버스로 이동중에  

요령성 환인현 (주몽이 건국한 고구려의 첫 수도인 졸본성의 터로 추정되는 오녀산성이 있는곳)에서  

조선족이 운영하는 아래와 같은 고려성이라는 큰 식당에서 저녁 먹고

 

 

고려성 식당에서 저기 굴뚝뒤로 보이는 일자형 지형이 고구려 졸본성의 터로 추정되는 오녀산성. 

200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재에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