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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킹 11일 - 12일차
    ☆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 트레킹 12년 2012. 3. 21. 16:29

    11일차 : 3월 1일 트레킹 9일차

    풍기뎅가에서 남체 - 몬조 - 팍딩 2,610m 까지 하산 트레킹 7시간 : 11박

      

     

     

    짊어진 짐을 보고 놀래는 일행들 

     

    머리 모양이 요상하여 한컷 부탁 했더니 포즈를 취해 주신다 땡큐 

     

    가장 높았던 다리 

     

    다른 다리들 

     

     

     

    당근도 캐시고 

     

     

    휴대전화는 기본 

     

    모처럼 학생들 구경 

     

    바로 밑에 학교가 있었다 

     

     

    12일차 : 3월 2일 트레킹 10일차

    팍딩에서 루크라까지 오전 4시간 트레킹 . 루크라 비행장 바로옆 롯지에서 오후내내

    쉬며 저녁에는 루크라에서 헤어져야하는 스텝들과 송별연을 했다 : 12박

     

     

    회고 : 오늘로써 트레킹은 끝났다 당초 우리 계획서도 12일 다른 여행사 계획서도

    이코스는 보통 12일 걸리는 트레킹 코스인데 10일만에 끝낸 우리가 무리 한거다

    고산증이나 다른 사고가 나지않아 다행이지.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돌았었나?...

     

    아침 식사후 트레킹 채비를 하는 야크들과 우리들 

     

     

    저기 천막들은 씨즌때 롯지가 부족하여 트레커들에게 임대하는 야영 장소 랍니다 

     

     

    어느 살림집을 잠시 엿 봤습니다 

     

    저집 주인이 한국에 다녀 가셨답니다 ,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장승이 우리를 즐겁게 해 줍니다

     

     

    나를 많이 도와준 칠리와 때시 , 고마워요 오래 오래 기억 할게요 

     

     

    아기한테 용돈 주시나?

     

    안장을 맨 말이 트레킹 도중 환자들을 아님 말이라도 타고 가야 하겠다는 트레커가 있다면 하루에 100불 정도의 비용이? 

     

    올라갈때 몰랐던 그 큰나무 밑에 우리의 짐을 맡았던 야크 주인 까르마의 집이 바로 여깁니다 , 잠시 들어가 쉬었습니다 

     

    감자도 쪄주시고 네팔 막걸리 창을 배불리 내 주셨습니다 감사 감사 

     

    맛있게 드시는 우리 일행들 . 또 특별한 것은 태극기가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 까르마 ! 대한민국 만세다 

     

    까르마 부부와 내옆에 분은 까르마의 장인 어른 70세랍니다 

     

    뒤에 큰 나무 여기에서도 보호수는 될거 같아요 

     

    오른쪽 큰 고목과 왼쪽 하얀지붕의 까르마 집 

     

    카메라를 들이대도 역시 환하게 웃는 그들 , 부럽다 , 우리나라 사람은 어림 없는일... 

     

    페인트도 칠하시고 

     

    루크라 사람들 

     

     

     

     

     

     

     

     

    저 아래에서는 베드민턴 경기중 

     

     

    다친 저 학생은 깁스를 어디서 했을까 , 비행기 타고 카트만두로 가서 했을까?  

     

     

    석유 장사 하시는 분들은 파란통에 계속 기름을 채우신다 

     

    오늘이 트레킹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오늘밤이 지나면 내일 이들 현지 조리원들 야크팀들과 헤어져야 한다 그래서 이별주 한잔에 라쎔삐리리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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