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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여수 순천 나들이카테고리 없음 2012. 8. 10. 10:06
광양 여수 순천 가족여행 2012년 8월 2일 ~ 8월 4일 - 처가 5자매 3동서 합 8명 여름방학을 맞아 뭉쳤다 -
서울에서 4명 전주에서 2명이 기차로 광주에서 2명이 두대의 승용차로 순천역에서 모여 순천 낙안읍성을 둘러보고
읍성을 한바퀴 돌고
낙안읍성 구경후 광양 백운산 백운학생야영장에 짐풀고 1박 - 35도를 넘나드는 폭염 그런데 여긴 시원 별천지다
2일차 광양시 다압면 매실 농원을 거쳐
지리산 청학동에 있는 삼성궁을 둘러보고 - 1시간 30분정도 - 입장료 어른 5,000원 학생 3,000원 어린이 경노 2,000원
삼성궁은 한인 한웅 단군을 봉안한 청학선원
입장하여 둘러보는 중에 정자에서는 요로콤
건국전 내부
한바퀴 도는데 1시간 30분 정도
삼성궁을 구경하고 하동 최참판댁을 가는중에 백운산 계곡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평사리 들판 - 저기 가운데 두 나무 부부송 -
입장료를 내고 한바퀴 돈다
최참판댁
본채
본채에서 내려다본 평사리 벌판 - 여기서도 부부송이 잘보인다
최참판댁 구경을 마치고 다시 백운학생야영장 에서 2박
3일차 - 여수와 광양을 연결하는 이순신 대교를 건너 여수에 가니 엑스포 기간이라 엄청 복잡
여수 진남관 구경 하고
진남관에서 내려다보는 여수여객선 터미널쪽 저기 앞 돌산대교
진남관 관람후 돌산도를 구경차 돌산대교를 건너가니 차들이 엄청 많아 포기하고 순천으로 가 순천만 갈대밭에서 꼬막 정식으로 중식후
순천 조계산 자락에 있는 선암사를 구경 하는중에 덥고 피곤하니 오늘 전주 집으로 돌아가자 하여 귀가 - 서울1명 전주 2명 귀가
5명은 당초 계획대로 마무리 (당초 계획은 오늘 밤은 광주에서 1박하고 내일 담양등 광주 근교 관광을 마치고 귀가 키로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