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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세동치 부운치 팔랑치)★ 2018년 국내 산행 여행 2018. 5. 9. 14:15
바래봉 세동치 부운치 팔랑치 2018년 5월 8일 - 뉴전주알프스산우회
06:30 구한진고속앞 탑승 - 09:00 운봉 전북학생교육원 산행 출발 - 세동치 - 부운치 - 팔랑치 - 바래봉삼거리 -
운봉 용산주차장 15:00 (천천히 6시간 산행) - 하산주로 삼겹살 파티후 우리잡 18:30
운봉 전북 학생교육원에 당도하니 찌뿌린 하늘 바람이 엄청 쎄게분다 - 그래도 비는 안오시니 다행
세동치까지 줄곧 올라베기 힘들게 올라 부운봉으로 가면서 오른쪽으로 천왕봉쪽 - 저기 아래 부운마을
부운봉에서 팔랑치로 내려가며 - 팔랑봉과 바래봉 풍광
엊그제 5월 3일 평화기타반생들과 왔을때 철쭉은 개화전이었고 - 그래서 오늘도 이르다 싶어 올까 말까 망서리다 왔더니 오길 잘했어요
저앞 바래봉 철쭉의 백미 팔랑봉 붉게 물들어 있네요
왼쪽으로 운봉읍
팔랑봉 오른쪽 뒤 높은봉 바래봉
해가 떳으면 더 좋았을터
팔랑봉에서 뒤돌아본 부운봉 세동치 정령치쪽
여보시게 뭐가 그리좋노?
팔랑봉 풍광 - 철쭉은 80% 정도 개화 - 만개시보다 지금이 더 좋은거 같고요 -
지난겨울 냉해를 입어 채 피우지도 못한 철쭉들도 있어요ㅠㅠㅠ
팔랑봉
팔랑치에서 바래봉으로 가면서 뒤돌아본 팔랑치 정령치쪽
아래 두시진은 (필름카메라 사진) 1993년도 남원 근무때 동료직원의 안내로 처음가본 바래봉 -
그때는 토요일 오후인데도 운봉목장에서 팔랑봉까지 오가는중 우리 둘뿐 다른사람은 한사람도 만나지 옷했습니다 -
별천지를 구경 감동후 25년간 거의 한해도 빠지지 않고 철쭉필때면 한두번씩 다닙니다
그때는 신경성 위염으로 고생할때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