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천사대교 승봉산

신안 천사대교 암태도 승봉산 . 자은도 두봉산 2019년 7월 16일 - 전주나마스테산악회

06:00 덕진 국악원 탑승 - 09:30 신안 암태도 암태중학교에서 승봉산을 향하여 산행 출발 - 1시간정도 오르다 현기증이 나서 도저히 더이상 갈수 없어

산행을 포기하고 암태중학교앞으로 되돌아 내려와 택시를 타고  - 하산지점인 수곡리에 도착 - 회원들이 아직 오지않아 역으로 노만사를 다녀옴

회원들과 합류 중식후 산악회버스 자은도 두봉산 들머리로 이동 - 계획된 두봉산 산행을 포기한 일부회원들과 역으로 두봉산을 오르려다

두봉산을 오르지 못하고 되돌아 내려와 - 하산주후 버스이동 천사대교 아래 쉼터에서 잠시 쉬고 21:30 우리집

산행출발

되돌아본 암태면 소재지

저앞 왼쪽이 승봉산

여기에서 좀더 오르니 체력이 고갈되어 도저히 더이상 산행은 무리다 싶어 하산하기로 ㅠㅠㅠ 이런일은 처음

이 모든것이 나이도 있겠지만 첫재는 그놈의 술때문 맨날 술이야 하이고 - 알콜중독 병원에 입원이라도 해야 할판

암태중학교 앞으로 되돌아 내려와 택시를 불러 목적지를 얘기하고 택시비가 얼마냐 물으니 오마나 미터기 요금이란다

그래서 여기도 미터기 택시입니까 물으니 그렇단다 - 이곳 택시 기본요금은 5천 얼마라네요 -  목적지까지 8.000원 계산함

일행들이 수곡리에 12시 30분까지 내려오기로 한바 한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노만사를 다녀오자 하여 11시 50분 여기 노만사에 와서 구경

이곳 노만사는 약수도 유명하고 송악나무도 유명하다는데 어디에 있는거야?

다시 수곡리로 내려와 중식후 자은도로 버스이동 두봉산 산행 (난 포기) 후 닭복음탕으로 하산주겸 저녁식사하고 이곳 천사대교로 와서 잠시쉬고 우리집

좌우간 앞으로 산행은 점점 더 어려울것 같은 마음 어찌할꼬? 또다른 놀거리를 만들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