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베트남 캄보디아 5일차 - 톤레샵 호수
    ☆2013년 베트남 캄보디아 2013. 1. 27. 16:43

          제 5일차 : 캄보디아 톤레샵 호수 - 웨스트 바레이 인공호수 - 씨엠립공항 출항 - 6일차 아침 인천 공항 도착

     

    톤레샵 호수 선착장 : 씨엠립 남쪽 15km 지점 동양 최대의 담수 호수

     

     

     

    어린애들이 유람선을 운행하는데 보조 역할을 하고 있다

     

    유람선을 타고 먼 호수로 나간다 . 이곳 선착장은 냄새가 보통이 아니다 숨을 쉬기가 여려워

     

    조금 나가니 조그만 배가 우리가 타고가는 배 옆으로 붙는다 . 알고보니 뱀을 어린이 목에 두르고 ㅉㅉㅉ 우리 일행들에게 도움을 요청 한다

     

    여기쯤오니 냄새가 안난다

     

    망망대해 끝이 안보인다 동양 최대 호수니까^^^

     

    호수위에 학교도 있고 카페 주유소등 수상족들이 살도록 갗추어져 있다

     

    월남 전쟁시 공산당이 싫어 옆나라 캄보디아로 피해 왔지만 캄보디아에서도 대우를 못 받아 육지에서 못살고 수상족이 되었단다

     

     

    우리 배도 저기에 붙이기에 뭐하나 했더니 수상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다

     

     

    여기서 고기 잡아 먹는단다

     

    한바퀴 돌고 하선

     

    우리가 탔던배 선장과 어린 조수님 안녕

     

    선착장에 올라오니 악사들이 모금함을 앞에 두고 그들의 음악을 연주 한다 . 이들은 캄보디아 지뢰밭에서 다리를 잃은 사람들이란다

    이런 팀들이 여기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캄보디아 관광지에 거의 다 있었다 - 애꿎은 월남전 때문에 옆나라인 이나라 국민들이 엄청 피해를 입었다

     

    톤레샵 관광을 마치고 한참 이동중에 이들의 삶을 보기 위해 잠시 버스에서 내렸다

     

    구멍가게 포장밑에 뭔가 팔 물건이 있다

     

    얼기 설기 지탱하고 있는 집 아래 물구덩이 참 안스럽네 ... 땅도 넓고 빈땅도 많드구만 ... 

     

    집 내부 주인 할머니에게 조금의 보시를 한다

     

    길 건너편 아이들

    상황버섯 쇼핑

     

    맛있는 망고

     

    쇼핑후 앙코르 시대에 만든 저수지중 유일하게 물이 남아 있는 바레이 호수

     

     

     

    수영도 한다

     

    물길이 아주 좋다

     

    바레이 호수 길가에는 과일 가게들 기념품 가게들이 성시를 이룬다

     

     

    우리팀 가이드님이 과일을 골라

     

    팀원들이 자리를 잡고 맛있게 드신다

     

    아이들하고 뭣인가 흥정중

     

     

     

     

    씨엠립 시내로 들어와 어느 공원 풍광

     

    여자 가이드 캄보디아 여성

     

    남자 가이드 현지 주재 한국인

     

    행복해 보이는 아버지와 아들

     

    얘들도 티없이 맑고 예쁜 모습들

     

     

    모든 관광이 끝나고 마사지 받고 밤 비행기로 씨엠립을 출항 여섯째날 아침 여섯시쯤 인천 공항 도착

    족저근막염 때문에 걱정하며 갔는데 별 탈없이 와서 다행 감사합니다 , 그리고 같이 못간 집사람과 자식들 응원 고아워요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