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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캄보디아 4일차 - 앙코르왓☆2013년 베트남 캄보디아 2013. 1. 27. 16:29
제 4일차 앙코르왓 - 와트마이 - 점심 평양 냉면 - 앙코르톰 - 타프롬(나무사원)
앙코르왓 : 앙코르는 도시 또는 거대한 , 왓은 사원이라는 뜻 . 이 거대한 사원은 12세기 크메르 제국의 황제 수리야바르만 2세에 의해 축조 되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사원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의 .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입니다
크메르 제국은 앙코르 왕조를 포함하며, 9세기 ~ 15세기까지 동남아시아에 존재한 왕국으로 그 세력이 현재의 태국 동북부, 라오스 및 베트남의 일부도 점령 하였었답니다
씨엠립 시내 이 호텔에서 2박 - 어제밤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서 이곳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날아왔습니다
여긴 한여름입니다 33도 35도 올라갑니다 . 하노이 보다 위도가 많이 아래인가 봅니다 어제 하노이는 12도
앙코르왓 입장권 매표소
매표소에서 다시 버스로 여기 앙코르왓 정문까지 옵니다
걸어서 구경 , 두시간 정도 - 앙코르왓 주위 3.6km가 해자였답니다
제 1 관문
대체 이 돌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운반 하였을까? 여긴 돌이 없는 벌판이었다는데 ^^^
코끼리를 이용 하였다는 말도 있고 / 운하를 만들어 운반 하였다는 설도 있고 그렇답니다 - 계단을 올라 안으로 들어갑니다
제 1 관문 통과
제 1관문을 통과하자 앙코르왓의 기본 이미지인 중앙탑이 저 앞에 보여집니다
중앙탑 왼쪽
바람이 안불때 호수에 중앙탑이 반영된 그림이 일품이라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중앙탑 본건물 들어가기전 왼쪽
오른쪽
중앙탑 본 건물로 들어가기 전 뒤돌아본 입구쪽
중앙탑 입구 보수중 출입금지 . 오른쪽 아래 옆문으로 들어가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돌아 왼쪽 아래 옆문으로 나옵니다
들어 왔습니다 거대한 회랑벽에는 힌두신화가 조각되어져 있습니다
힌두신화 라마야나 이야기가 조각 되어 있습니다 , 가이드님이 열심히 설명을 하십니다 . 벽화를 조각하는데 힘들었겠다
힌두교에는 절대 3신이 계십니다 --- 제 1신 브라흐마 : 창조의 신 / 제 2신 비슈느 : 섭리와 균형의 신, 악을 제거하고 정의를 회복 /
제 3신 시바 : 파괴의 신, 치유와 탄생을 위한 준비과정을 관장하는 생식의 신이기도 하답니다
정문 뒷쪽
뒷쪽에서 보는 앙코르왓 중앙탑
저 계단으로 올라가 오른쪽으로 부터 왼쪽으로 한바퀴 돌아 다시 내려 옵니다
지금 위대한 역사 유적을 보며 생각해 봅니다 . 이 사원 건축에 참여 했던 치하 백성들은 이 사원을 만들면서 얼마나 힘들어 했을까? 자부심도 가졌었을까?
지금같이 건축 공구가 좋지도 아니 하였을것이고 , 정과 망치로 일일히 쳐서 건축하고 조각하고 --- 이 사원 건축하는데만 37년 걸렸다는데
오른쪽 아래 공작 무늬의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은 관광객이 요청하면 같이 사진을 찍어주는 모델입니다
중앙 계단을 오르기 위해 이렇게 줄을 서야 합니다
줄을 서 기다리다가 중앙 계단으로 올라가 본당 주위를 한바퀴 돌며 - 정문쪽
중앙탑 한바퀴 돌며 여기 저기
탑위의 나무들
아까 올라왔던 중앙계단 아래쪽
올라왔던 계단을 다시 내려와 사원을 나가는쪽 구경
중앙탑 나가기 직전의 풍광 앙코르왓 구경끝
앙코르왓 구경후 버스 이동 - 여긴 악명높은 킬링필드의 유적지 와트마이
인간은 악귀다 ? 폴포트를 위시해 그간 역사적으로 얼마나 많은 악귀같은 인간들이 지도자의 자리에 있었을까?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데
유골탑 -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할 역사 - 그러나 지금도 세계 도처에서 서로 살겠다고 국가간 민족간 수단과 방법만 다를뿐 아귀다툼은 진행중
현장에선 엄숙했는데 지금보니 전시장 안에 나란히 쌓여져 있는 유골 모형이 요즘 스마트폰 게임 에니팡 그림 같아요ㅋ 내가 미쳤나? 왜 이런 생각이 ?
오른쪽 하얀 간판 서울식당과 왼쪽 하얀 간판 평양냉면집 - 어찌 이리 마주 보고 개업 했을까요?
오늘 점심은 평양 냉면으로 하고
여긴 북한에서 직접 운영하는 식당 같습니다
식사가 끝날무렵 공연이 시작 됩니다 - 장고춤 한춤 가야금 바이올린연주 댄스등 - 기분이 묘 하네요
오전 일과 끝 오후엔 앙코르톰이란 옛 왕궁터 도시에 갑니다
내일 점심은 이곳 서울 식당에서 했습니다 여긴 개인이 운영 하고 있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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