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기 제 5일차

제 5일차 : 08:00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버스이동 3시간 정도 "벨베드레 궁전" -  "쇤브른궁전" - "비엔나 왈츠체험"  - "슈테판 성당" -  "구 시가지 케른트너 거리" - "시립공원" 관광

아침 8시 부다페스트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가는중 버스 창 넘어

풍력 발전기 단지가 여러개 보였다

벨베드레 궁전 - 아름다운 경치 전망좋은 테라스 라는 의미의 이궁전은 1723년 지어짐

저 궁전 안에 들어가 보니 1층과 2층이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었고 클립트의 대표작 키스가 전시되어 있었다 - 촬영은 노굿 

궁전옆 건물들 - 저런 집에서 살면 전망 짱 ^^^ 좋겠다

 궁전 뒷편

벨베드레 궁전 구경후 또 다른 궁전 "쇤브른 궁전" 을 가는중 거리 표정

거리 예술가들이 많이 있었다

쇤브른 궁전 정문

궁전 안으로 들어와

이 궁전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 . 오스트리아에서 가장큰 궁전 1700년에 완공             

그때당시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을 보고 자극받아 지었다는데 재정악화로 베르사이유 보다 작게 지었답니다

궁전 구경후 잠시 이동 하여 이건물안에 있는 비엔나 왈츠 체험장에서 20여분간 왈츠 체험 하였음

왈츠 체험후 걸어서 이곳 슈테판 성당에 왔습니다

슈테판 대성당 - 8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최대규모의 대성당

모짜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성당 . 드라마 봄의월츠의 배경이기도 했다 

성당앞 커피 아이스크림과 빵을 파는 가게 안에서 잠깐 실례

성당 구경후 옆 골목 한국 선물센타에서 쇼핑 

성당 구경후 걸어서 구 시가지 케른트너 거리를 경유 하여

시립 공원에 도착

1862년에 조성된 이 공원에는 요한스트라우스를 비롯한 12명의 음악가들의 기념상이 곳곳에 세워져 있고

요한스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켜는 이동상은 빈을 소개하는 여러 안내 책자에 많이 실린답니다

공원 구경후 이 식당에서 오스트리아 전통음식 호이리게 정식(감자와 셀러드 과일 빵 돼지고기로 요리한 훈제 소시지등)을 자시고 일정 끝

오늘 밤에 80유로 (12만원 정도) 짜리 비엔나 음악회 선택관광이 있었으나 나는 아쉽게도 못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