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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기 6일차★2013년 동유럽 2013. 9. 4. 15:32
제 6일차 : 08:00 비엔나에서 바카우 지역의 멜크수도원으로 1시간 반동안 버스로 이동 관광 - 잘츠카머구트의 "볼프강 호수"
유람선 선착장으로 2시간 버스이동 - 40분정도 유람선을 타고 관광 하며 할슈타트에 내려 할슈타트 관광
비엔나에서 1시간 30분 버스로 이동. 저기 앞 길게 서있는 바하우 지역의 "멜크 수도원"
멜크 수도원 - 오스트리아에서 가장큰 수도원, 유럽 최고의 바로크양식 건축물 . 10세기 말에 지어지기 시작해서 1702년 ~ 1726년까지 개축해 지금까지 이름
이 멜크수도원은 이딸리아 소설가 움베르트 에코가 "장미의 이름" 이라는 소설을 써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영화화 되면서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이 수도원은 더 유명해짐
몇개의 문을 거쳐
수도원 내부를 관람
한 마디로 거창하다
멜크 수도원의 모형
이곳은 수도원 내부의 컨벤션센터
수도원 안의 애비 성당
애비성당 안으로 들어가 전면 - 이렇게 고급스런 성당은 첨 본다
애비 성당 후면엔 파이프 올갠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도서관엔 9세기에서 18세기 까지 수도사들이 필사한 1.800여권의 필사본을 포함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유 하고 있습니다 - 촬영 노굿
여긴 기념품 가게 여기서 위스키 한병 사서 홀짝 했는데 향이 캬 ! 좋아
멜크는 합스부르크 이전의 왕가였던 바벤베르그 왕조의 수도였다.(1076년~1106년)
멜크수도원 관광후 2시간을 달려 이곳 잘츠카머구트의 "볼프강 호수"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 중식후 유람선을 타고 40분정도 관광 - 할슈타트에 내려 할슈타트 관광
잘츠감머구트 볼프강 호수 유람선 선착장
우리가 유람선을 타고 갈 방향 - 뒷편의 산들은 알프스 산맥의 지류
잘츠머구트는 비엔나와 잘쯔부르크 사이에 위치한 해발 500~800m 의 구릉지대를 총칭. 이곳은 옛날부터 소금 광산이 많아 비교적 부유한 지역이었다고 하며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 한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 이기도 하구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배를 타고 가면서 -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옛날부터 별장들이 많았었답니다
잘츠카머구트의 햘슈타드 선착장
유람선에서 내려 걸어서 할슈타트를 관광
전면 왼쪽에 구교 와 오른쪽 뾰족탑의 신교 알력이 많았었다고?
건물사이 신교
신교앞 광장
신교앞 광장에서 왼쪽 구교 올라가는 길목
아쉽게도 마을 뒷편까지 못가고 - 나올때는 유람선이 아닌 버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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