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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유럽 종합
    ★2013년 동유럽 2013. 9. 7. 09:19

        동유럽(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2013년 8월 7일 ~ 8월 15일 - 7박 9일

     

    제 1일차 : 인천공항 12:45 - 체코 프라하 현지시간 오후 4시 도착 (비행시간 10시간 20분 - 시차 여기보다 7시간이 늦음)  - 여행 경비 365만원 

    제 2일차 : 08:00 프라하 버스 출발 - 6시간 걸려 폴란드 오시비엥침(아우슈비츠) 도착 관광후 버스이동 - 크라카우 중앙광장 관광

    제 3일차 : 08:00 폴란드 비엘리츠카의 소금광산으로 버스이동 관광 - 슬로바키아 타트라 국립공원으로 버스 4시간정도 이동 트레킹

    제 4일차 : 08:00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4시간 30분 버스이동 "겔레르트 언덕" - "어부의 요새" -  "마차시 성당" -  "부다왕궁" -

                  "성 이슈트반 대성당" "영웅광장" 관광 온천욕후 밤에 부다페스트를 가로지르는 다뉴브강 야간 유람선 탑승 50분 관광

    제 5일차 : 08:00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버스이동 3시간 정도 "벨베드레 궁전" -  "쇤브른궁전" - "비엔나 왈츠체험"  - "슈테판 성당" -  "구 시가지 케른트너 거리" - "시립공원" 관광

    제 6일차 : 08:00 비엔나에서 바카우 지역의 멜크수도원으로 1시간 반동안 버스로 이동 관광 - 잘츠카머구트의 "볼프강 호수"

                  유람선 선착장으로 2시간 버스이동 - 40분정도 유람선을 타고 관광 하며 할슈타트에 내려 할슈타트 관광

    제 7일차 : 07:40 짤츠부르크로 버스 이동 사운드오브뮤직의 배경이 되었던 미라벨 궁전 - 모짜르트 생가와 유년기를 보낸집 -

                  게트라이데 거리 -  짤츠부르크 대성당 - 호엔짤츠부르크성 리프트 탑승 관광 - 버스 이동 체스키크롬노프 관광 - 체코 프라하로 이동 야경관광

     

    제 8일차 : 프라하성 - 흐라차드니광장 - 비투스성당 - 카를다리 - 구시가 천문시계 - 틴성당 - 화약탑 관광후 - 신시가 바츨라프 광장 - 프라하 공항으로 이동 비행기 탑승

    제 9일차 오전 11시 15분 인천공항 도착 귀가

     

    제 1일차 : 인천공항 12:45 - 체코 프라하 현지시간 오후 4시 도착 (비행시간 10시간 20분 - 시차 여기보다 7시간이 늦음)


    아래 한국 식당에서 이른 저녁 식사후


     호텔로 가는길의 프라하 신 시가지


    노천 카패와  노점상



    제 2일차 : 08:00 프라하 버스 출발 - 6시간 걸려 폴란드 오시비엥침(아우슈비츠) 도착 관광후 버스이동 - 크라카우 중앙광장 관광

     

    2일차 아침 - 첫날밤과 마지막 밤을 지낸 프라하 힐튼 호텔 - 08:00 폴란드 아우슈비츠를 향해 버스 출발


    프라하에서 폴란드 아우슈비츠 가는길 버스 창밖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들판, 옥수수와 해바라기 밭이 많이 있고 그림같은 초원의 아름다운집들도 눈을 즐겁게 한다 


    주유소에서 잠깐 쉬며 - 주유소 안에 슈퍼마켙이 차려져 있다 . 이번 여행 5개국 한결같이 슈퍼 마켙은 우리나라 같이 많지 않고 찾아보기 어렵다


    가는 도중 한국식당에서 점심을 드시고 - 미안하지만 다음 오시는 손님들에겐 반찬좀 많이 주세요



    6시간 만에 도착한 폴란드 아우슈비츠 (현재 이름은 오시비엥침) 


    2차 세계대전중 비공식 1,000만명 학살 그중 600만명의 유태인이 학살 되었다고? 하는데,,,

    아우슈비츠에서는 400만명 그중 유태인이 150만명, 히틀러는 유태인을 왜 학살 했을까?(숙제) - 히틀러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유태인을 접하며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다는데 .....


    입장 관람 , 이곳에서는 현지 가이드 한분이 별도로 안내를 해 주신다 양산 받고 계신분이 현지 가이드 그옆 하얀 셔츠의 남자분이 1일 가이드


    독일 학생들의 폴란드 관광시 필수 코스 이곳에서 많은걸 보고 느끼고 한다는데 ...  아시아 여러 나라를 침략 지배했던 일본은 지금 ?


    무참히 학살 당한 사람들의 유품들 - 샤워장으로 간다며 발가벗겨서 독가스실로 몰아넣기도 했다는데 - 인간의 탈을 쓴 악귀들의 만행 - 지구상의 생물중 가장 사악한 인간들 ...


    히틀러의 뇌 구조는?  하기야 지금도 이해할수 없는 악성 코드로 꽉찬 뇌구조를 가진 인간들이 정치권에 또 우리 주변에 있을터... 인생사 그리 쉽지 않아...


    인간은 어느시대 어느나라 어느도시 어느부모 밑에서 태어나 어떻게 자라느냐 ?  그것이 그사람의 운명 - 성선설? 성악설? 정답은? 

    개천에서 용난다? 그래 나지, 지금도 개천에서 용 나지, 그런데 용이 흔한가? 왜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생겼지? 흔하지 않다는 말 - 삼천포로 빠졌나? ㅎ ㅎ ㅎ


    아래 화장장에 들어가 보니 불가마에 사체를 더 밀어넣기 위한 압축 기계까지 설치 하여 사체를 압축하여 화장 했단다 - 헉


    개운치 않은 머리를 흔들며 아우슈비츠 구경 끝 -  그런대 지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과 아귀다툼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몰라 ... 아 ^^^^^ 골아파


    아우슈비츠 구경후 인근 크라카우로 버스 이동중 창 넘어로 폴란드의 왕궁이었던 바벨성 . 여기가 크라카우다


    크라카우시 중앙광장의 풍광 - 오른쪽 아래 녹색 지붕 작은 건물은 1222년에 지어진 성마리아 교회 


    폴란드 왕국의 수도였던 크라카우시 폴란드 두번째 큰도시 - 여긴 크라카우 중앙광장의 시계탑


    좀 전에 보았던 아우슈비츠의 악몽이 다시 떠 오른다. 이곳은 아이러니 하게도 2차대전시 이곳에 독일군 사령부가 있어 폭격을 면해 이렇듯 잘 보존 되어 있단다

    한 도시는 악귀들이 포로수용소 학살장으로, 인근 이 도시는 똑같은 악귀들이 사령부를 세우고 자기들의 욕망을 채우며 더큰 욕망을 채우려 싸웠겠지


     중앙광장에서 마차를 타고 시내를 한바퀴 돌아 다시 이곳으로 돌아 온다   


    마차를 타고 돌면서 좀전에 여기 오면서 차창 넘어로 보았던 옛 폴란드 왕궁 바벨성 



    마차를 타고 돌며 크라카우 시가지 - 거리의 악사님도 계시고


     그러나 지금은 관광지가 되었고 - 광장 노천카페에서 여유를 마시는 관광객들 


    다시 광장으로 돌아와 오늘 관광 끝     



    광장 직물회관 건물 안엔 기념품 가게들이 성시를 이룬다  


    제 3일차 : 08:00 폴란드 비엘리츠카의 소금광산으로 버스이동 관광 - 슬로바키아 타트라 국립공원으로 버스 4시간정도 이동 트레킹


    비엘리츠카 소금광산 : 세계 12대 관광지 유네스코 최초로 자연 및 문화 유산에 선정된 소금광산



    광산으로 내려갈때 노약자는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135m를 내려가 소금 광산을 구경하고 . 구경 다 끝나면  모든 구경객들이 순번에 따라 타고 올라온다


     가이드의 설명을 경청하고 . 광산 구경중


    지금은 폐광중 , 천정에 동굴 종류석처럼 소금이 자라고 있다 . 물을 흘려 보내는 수도도 설치 되어 있고

    '

    이 모든것들을 소금으로 만들었고 샹데리아도 소금으로 만들었답니다 . 폴란드 태생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기념하는 기념관도 만들었고



    관람을 마친후 지상에 올라 오니 우린 아침 일찍 와서 줄을 안섰는데 지금은 요렇게 긴 행렬이 지어져 있네


    소금광산을 구경후 동구의 알프스라 불리는 슬로바키아 - 타트라 - 국립공원으로 이동중, 여기도 휴가철이라 이곳의 계곡이 유명한지 차량과 사람들 홍수



    동구의 알프스라 불리는 이곳 타트라 국립공원 4시간만에 도착 트레킹 시작


    15분 정도 걸어 이 등반 열차를 타고 잠시 올라가


    등반열차에서 내려 트레킹 시작 - 유럽 사람들 휴가를 가족들과 같이 오래 즐긴다는 점 - 유럽인들의 휴가관 인생관 가치관 우리도 생각해 볼만 하네


    그런데 문제는 비가 억수로 온다는점 - 한참 올라가니 가운데 빨간우산을 든 현지 가이드(잘생겼다 한국말도 좀 하고)가 풍혈을 안내해 풍혈을 맞으려 들어간다


     결국 반바지를 입은 사람 종아리를 때려 아픔을 느끼는 큰 우박을 동반한 폭우에 목적지 폭포까지 못가고 이곳에서 도중 하차 - 오늘 일과끝 , 아쉽다

     

    제 4일차 : 08:00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4시간 30분 버스이동 "겔레르트 언덕" - "어부의 요새" -  "마차시 성당" -  "부다왕궁" -

                  "성 이슈트반 대성당" "영웅광장" 관광 -  온천욕후 밤에 부다페스트를 가로지르는 다뉴브강 야간 유람선 탑승 50분 관광

     

    타트라 국립공원 호텔 앞 호수의 아침 풍광 


    이번 여행에 동행한 6자매와 4동서 - 호텔 정원에서 


    아침 8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향하여 버스 이동중 차창 넘어로


    4시간 30분만에 부다페스트에 도착 점심을 잡수시고 


    전망좋은 겔레르트 언덕에 올라 부다페스트 시가지를 조망 - 다뉴브강을 사이에 두고 왼쪽이 부다 지역 오른쪽이 페스트 지역 . 부다페스트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 유산

    왼쪽 부다지역에 부다왕궁, 어부의 요새 , 마차시성당이 있고 - 앞에 보이는 다리는 다뉴브강에 있는 가장 아름다운 다리 세체니 다리 - 영화 글루미선데이 의 주요 장면에 나옴

    오른쪽 페스트  지역에는 국회의사당 . 성 이슈트반성당 . 영웅광장등이 있다


    성 겔레르트는 헝가리인들을 카톨릭으로 개종시키고 순교한 이탈리아 선교사 . 그의 이름을 따서 겔레르트 언덕이라 부른다 . 성벽은 시타델타 요새였던 성벽


    전망대 위 자유의 여신상에서 



    겔레르트 언덕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다뉴브강의 서쪽에 있는 부다지역 , 이 천국의 계단을 오르면 뾰족한 어부의 요새와  그뒤로 마차시성당이 있다


    성 이슈트반 동상  -  성 이슈트반은 헝가리 초대 국왕 - 강 반대편에 성 이슈트반 성당이 있다


    어부의 요새 - 옛날 강넘어 오는 침략군들을 이곳에서 어부들이 물리쳤다 해서 어부의 요새라 칭 - 7개의 뾰족탑이 회랑으로 연결 되어 있다


    어부의 요새에서 남쪽으로 뾰족탑 뒤로 조금후에 갈 부다 왕궁 그뒤로 조금전에 다녀온 겔레르트 언덕 . 강 건너 왼쪽끝에 성 이슈트반 성당이 보인다 


    어부의요새 북쪽으로 강건너 오른쪽에 국회의사당 , 오늘밤 유람선 야경에서 보여 드릴께요


    어부의요새 바로옆 마차시성당 . 15세기 마차시 왕에 의해 뾰족탑이 증축 되면서 마차시성당 으로 불리어 졌다네요 - 모자이크 지붕이 특색


    성당에서 결혼식들을 많이 한다  



    마차시성당 구경을 마치고 걸어서 이곳 부다왕궁에 도착하니 여기도 결혼식? 


    부다페스트의 역사와 함께한 부다 왕궁은 13세기 몽고의 침입을 받은후 13세기 후반에 이 언덕위에 건축

    여기엔 국립 미술관 도서관 박물관등이 들어서 있고 대통령 집무실도 이 안에 있습니다 


    정문쪽 가운데 새 동상은 헝가리 민족의 상징인 전설의 새 투툴 이랍니다


    왕궁 전망대에서 강 건너는 페스트 지역


    대통령 집무실 앞 보초 교대식


    아래 세체니 다리는 부다와 페스트를 연결한 최초의 다리로 다뉴브강에 있는 다리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힌답니다 1839년부터 10년간 건설 . 다리 건너 성 이슈트반 성당


    이 안에 대통령 집무실이 있습니다


    부다 왕궁 구경후 강 동쪽 페스트 지역에 있는 성 이슈트반 성당에 왔습니다 

    부다페스트의 최대규모 성당 . 헝가리 초대 국왕 성 이슈트반 1세를 기리기 위해 1851 ~ 1906년에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 -


    성당 내부


     여기도 결혼식 


    다음엔 여기 영웅광장에 왔습니다 . 1896년에 헝가리 건국 1000년을 위해 만들어진 광장 , 광장 한가운데 36m의 기념비에는 민족 수호신인 천사 가브리엘상이 조각돼 있고

    이곳에 뿌리를 내린 마자르족(헝가리 민족)의 수장 아르파드를 중심으로 6명의 기마상이 양 옆으로 조각돼 있다 . 이번 여행팀 21명


    낮 구경후 밤 10시 이후나 야경을 볼수있다는 현지 사정에(밤 9시에도 훤하다) 따라 온천욕을 하고 늦은 저녁을 먹고 다뉴브강 유람선을 타다


    국회의사당 : 유럽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이 건물은 1884 - 1904년 20년에 걸쳐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건축 

    국회의사당 뒤로 세체니 다리 뒤로 겔레르트 언덕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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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부다 왕궁  뒤로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성당 앞의 다리는 세체니 다리 . 다리 오른쪽 국회의사당


    부다 왕궁


    세체니 다리와 부다 왕궁 


    왼쪽 국회의사당 세체니 다리 건너 앞쪽 어부의요새와 마차시 성당 저 뒤로 부다 왕궁


    이곳 야경은 유럽 3대 야경중 하나 랍니다 ( 유럽 3대 야경 파리 여기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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